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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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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5-1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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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서
제24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초중고 20명 선발...“한국 축구 미래가 되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열린 제24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열린 제24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제 축구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가장 꾸준히 해왔던 일이고 또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4년 연속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올해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장학금 수여식만큼은 변함없이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감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19일 오전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4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홍 감독은 “지금까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얼굴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끔 현장에서 학생들이 먼저 찾아와 장학생 출신이라고 소개할 때가 있다”며 “장학생들이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줄 때 정말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홍명보장학재단이 올해도 변함없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생 선발을 이어갔다. 지난 2002년 첫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운영해 온 장학사업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540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약 8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지소연, 김민우, 김진수, 이창근, 김동준, 조영욱, 강현무, 강윤구, 김륜성 등이 장학생 출신이다.

올해 장학생 선발은 예년보다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재단에는 평소보다 많은 신청 서류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재단 이사회의 선발기준에 따른 최종 선발 방식을 거쳐 총 20명의 축구 꿈나무가 2025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홍 감독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훌륭한 선수로 자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홍 감독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달성에 따른 포상금과 각종 후원금 및 광고 출연료, 여기에 일부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장학금 수여식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수비수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수비수캠프(K.S.P), 일일축구교실 등 다양한 축구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축구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축구단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 단합대회 후원, 지역복지단체 아동 의류 지원, 경북 산불 피해 주민 및 유기견 후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며 나눔의 폭을 넓혔다.

성남=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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